[부산소식]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등 한중일 한자 교육 협력

조정호 기자 기자 페이지

(부산=연합뉴스)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는 지난달 28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중국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응용센터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시라카와 시즈카 기념 동양문자문화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자 분야 한중일 3개 연구 기관은 동아시아 문명 연구와 한자 교육에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열린 '제7회 세계한자학회 폐막식'에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노르웨이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100여 명 학자가 참여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01 17: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