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 19 FW 시즌 '리버시블 아우터 컬렉션' 론칭

송고시간2019-10-04 16:55

▲ 캐주얼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는 2019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리버시블 아우터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하나의 아우터로 2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르꼬끄 스테디셀러 '선데이 다운'을 이번 시즌 트렌드인 숏패딩으로 선보이며 리버시블까지 겸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제품을 완성했다.

'선데이 리버시블 다운'은 2WAY 스타일로 재킷 양면의 디자인과 컬러를 다르게 적용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하다.

르꼬끄 시그니처 '선데이' 디자인이 적용된 다운은 베이직한 스타일로 교복, 수트 등과 함께 연출하기 좋아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용이하며, 재킷을 뒤집으면 컬러 블록의 새로운 스타일 다운으로 변형된다.

또한, 높은 보온성과 방풍, 발수 기능이 뛰어난 소재로 겨울철 날씨 대응에 최적화했으며 활동성을 고려한 미디엄 기장 스타일로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한 다운 룩 연출도 가능하다.

'리버시블 카모 경량 패딩'은 가벼움과 높은 보온성으로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다.

재킷 양면에 단일 컬러와 카모플라주 패턴이 적용돼 간절기에는 경량 재킷 하나로 데일리 웨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라운드형 넥 라인으로 코트나 재킷과 함께 레이어링 하기 용이하다.

'커뮤터 리버시블 항공점퍼'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영워커(Young Walker)를 위해 출시됐으며, 이번 시즌 인기 소재인 플리스와 기능성 우븐을 양면에 각각 적용해 보온성과 기능성을 갖췄다.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까지 더한 플리스자켓은 어떤 아이템과도 레이어드하기 쉬우며, 기능성 우븐 재킷은 후면 리플렉티브 패널을 적용해 야간 라이딩 시 가시성을 확보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르꼬끄 매장과 온라인 이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