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 신청하세요…부산도서관 비치희망자료 접수
송고시간2019-10-07 09:43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내년 개관하는 부산도서관을 시민 참여를 통해 운영하기로 하고 비치 희망자료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평소 읽고 싶은 책, 도서관에 비치했으면 하는 책, 가족과 지인에게 권하고 싶은 책 등을 추천하면 된다.
책이나 자료를 추천하려면 내년 1월까지 부산시 홈페이지((https://www.busan.go.kr/edu/hop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0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독서와 문화계 인사들로 구성된 부산도서관 자료선정협의회는 신청된 도서에 대한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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