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스텔, 이규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송고시간2019-10-07 10:14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7일 계열사인 앰배스텔의 이규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앰배스텔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등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신임 이 대표는 2012년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아쿠아사업·콘도사업·경영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전문 경영인이라고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경영기획실장도 겸임한다.
이 대표는 "64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경영 노하우와 고객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발전시켜 국내 호텔 문화를 선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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