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아시아필름마켓 E-IP 수상작 10편 선정
송고시간2019-10-08 15:10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019 아시아필름마켓 프로그램 중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E-IP)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E-IP 마켓은 소설이나 웹툰 등 원작을 대상으로 영화화를 추진하는 비즈니스 자리다.
선정된 작품은 '옆집에 킬러가 산다'(작가 김성희),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작가 박막례, 김유라), '디자이너'(작가 해츨링), '크리스마스는 쨈과 함께'(작가 루시드) 등 10편이다.
올해 E-IP 마켓에서는 쇼박스와 유니온이 신규 어워드 스폰서로 참여했고, 토리코믹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폰서로 나섰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에는 총 7천만원 상당 상금이 주어진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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