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붓고 멍든 눈'…95세 지미 카터, 14바늘 꿰매고도 봉사활동
송고시간2019-10-08 16:39
(서울=연합뉴스) 지미 카터(95) 전 미국 대통령이 낙상으로 14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고도 빈곤층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전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낙상으로 왼쪽 눈이 멍들고 눈썹 위로 14바늘을 꿰매는 큰 상처를 입었는데요.
고령임을 고려하면 안정이 필요했지만, 카터 전 대통령은 테네시주 내슈빌 라이먼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해비타트 행사에 아내 로잘린(92) 여사와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08 16: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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