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 '3관왕'…자유형 400m도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박태환(인천시체육회)이 8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자유형 400ｍ 결승에서 3분50초6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3분55초41을 기록한 2위인 장상진(충북수영연맹)과 격차가 5초 가까이 날 정도로 압도적인 '독주'였는데요.

이로써 박태환은 개인 통산 금메달 38개로 수영 최다 메달 기록을 타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08 17: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