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영동·김천, 삼도봉 정상서 '만남의 날' 행사
송고시간2019-10-10 16:19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가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10일 무주 설천면 민주지산 삼도봉 정상(해발 1천176m)에서 열렸다.
이들 시·군은 1989년부터 매년 10월 10일 이 행사를 연다.
올해도 어김없이 3개 지역 주민들은 낮 12시 삼도봉 정상에서 만나 화합기원제를 지냈다.
이어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식사하고 담소를 나누며 문화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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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0 1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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