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 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560만원 피해
송고시간2019-10-10 22:47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0일 오후 6시 53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옹암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65)씨가 긴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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