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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추크 연보

송고시간2019-10-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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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클라우 로이터=연합뉴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폴란드 소설가 올가 토카르추크를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9월 1일 찍은 모습. 토카르추크는 "경계를 가로지르는 삶의 형태를 구현하는 상상력을 담은 작품을 백과사전 같은 열정으로 표현했다"고 한림원은 설명했다.

(브로클라우 로이터=연합뉴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폴란드 소설가 올가 토카르추크를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9월 1일 찍은 모습. 토카르추크는 "경계를 가로지르는 삶의 형태를 구현하는 상상력을 담은 작품을 백과사전 같은 열정으로 표현했다"고 한림원은 설명했다.

▲ 1962년 1월 29일 폴란드 출생.

▲ 1989년 심리치료사로 일하다 시집 '거울 속의 도시들' 발표.

▲ 1993년 첫 장편소설 '책의 인물들의 여정' 발표. 전업작가로 전향.

▲ 1995년 장편소설 'E. E.' 발표.

▲ 1996년 장편소설 '태고의 시간들' 발표.

▲ 1997년 소설집 '옷장' 발표.

▲ 1998년 장편소설 '낮의 집, 밤의 집' 발표.

▲ 2001년 소설집 '여러 개의 작은 북 연주하기' 발표.

▲ 2004년 소설집 '마지막 이야기들' 발표.

▲ 2006년 장편소설 '세상의 무덤 속 안나 인' 발표.

▲ 2007년 장편소설 '방랑자들' 발표.

▲ 2008년 '방랑자들'로 니케 문학상 대상 수상.

▲ 2009년 장편소설 '망자의 뼈에 쟁기를 휘둘러라' 발표.

▲ 2014년 장편소설 '야고보서' 발표. 니케 문학상 대상 수상.

▲ 2018년 '방랑자들'의 영어판 '플라이츠'로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 소설집 '기묘한 이야기들' 발표.

▲ 2019년 노벨문학상 2018년 수상자로 선정.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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