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돈사 화재…돼지 350마리 폐사
송고시간2019-10-11 06:36
(천안=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0일 오후 6시 49분께 충남 천안시 풍세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개 동 215㎡가 탔고 돼지 3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천4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1 06:3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