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농협,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2억5천만원어치 구매
송고시간2019-10-11 13:10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본부와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광주지역본부는 11일 전남도청에서 2억5천만원 상당의 '2019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구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석기·서옥원·김일수 농협 본부장, 나용석 농협중앙회 이사(무안 삼향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에서 구매한 농업박람회 입장권은 농업인 조합원을 비롯해 농업계 고등학교와 유치원 등에 전달돼 농업기술 교류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미래 선진농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농협은 이 박람회 기간 이동식 현금인출(CD)기 4대를 행사장에 설치, 방문객 대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농업농촌 홍보관 운영, 농축산물 수출상담회 및 구매약정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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