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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패스트트랙 검찰·사법개혁안 16일 '2+2+2' 회동서 논의

송고시간2019-10-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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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서 합의

3당 원내대표 회동
3당 원내대표 회동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오른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2019.10.14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은정 홍규빈 기자 =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16일 '2+2+2'(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명) 회동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사법·검찰개혁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오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사법개혁 법안들을 수요일(16일) 오후 2시 반 '2+2+2' 회동에서 1차 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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