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계열사 한컴지엠디 흡수합병 결정
송고시간2019-10-15 17:35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컴위드[054920]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계열사 한컴지엠디[077280]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한컴위드, 소멸법인은 한컴지엠디이며 합병 비율은 1대 0.8474363이다.
회사 측은 "한컴위드의 최대주주인 김상철씨는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합해 총 44.48%(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고 한컴지엠디의 최대주주인 한컴위드는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합해 총 35.7%(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며 "합병 완료 시 합병법인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29.93%(보통주 기준)이고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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