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 '퍼플' 모바일 앱 출시
송고시간2019-10-15 17:36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15일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 '퍼플(PURPLE)'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플은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즐기던 게임을 집에서 PC로 계속 이어가는 등 기기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플랫폼이다.
이 기능은 추후 PC 버전 출시 후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실시간 채팅과 게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선보였다.
퍼플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리니지2M' 아이템 포인트를 주는 등 출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ljungber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5 17: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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