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들, 복지시설 봉사활동
송고시간2019-10-15 17:40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 180명은 15일 소망재활원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환경 정리, 어르신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에서 배려와 이타심 등 인성을 갖춘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21일부터 현장에서 일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2012년부터 사내하도급 근로자 7천86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2020년까지 총 9천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5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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