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신한금융 "스타트업에 우리의 광고 공간을 빌려줍니다"

송고시간2019-10-16 11:37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 진행…내달 15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스타트업에 홍보 기회를 주는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라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신한금융은 설명했다.

국내 스타트업이 자신의 서비스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게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지면과 시간을 빌려준다.

스타트업 대표들의 고충을 들은 조용병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캠페인이 만들어졌다.

기발한 광고는 국내 스타트업이면 응모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인스타그램과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한금융은 전문가 심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점수 등을 반영해 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의 광고는 다수의 인쇄·온라인 매체를 통해 노출된다.

[신한금융 제공=연합뉴스]

[신한금융 제공=연합뉴스]

pseudoj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