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서 '학생 평화·통일 한마당'…통일엽서 쓰기 등
송고시간2019-10-16 16:54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행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6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경남학생 평화·통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는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2019 경남 평화·통일교육 한마당' 행사 중 하나다.
평화·통일 실천 민간단체인 '경남평화회의'와 협력해 열린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동아리활동 전시회 등으로 이뤄졌다.
동아리활동 전시회 부스에는 북한 떡 만들어 먹기, 통일엽서 쓰기, 통일포토존 등 코너가 마련됐다.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 영상 상영,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도 있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평화 축제가 통일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6 1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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