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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 21∼22일 대구서 전국종교인화합마당

송고시간2019-10-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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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우 기자
양정우기자
이웃종교화합대회 전국종교인화합마당
이웃종교화합대회 전국종교인화합마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21∼22일 대구에서 '2019 이웃종교화합대회 전국종교인화합마당'을 연다.

첫날인 21일에는 대구 지역 종교 문화유산인 동화사와 갓바위 순례를 통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22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는 대회 개막식과 함께 운동회,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단에서 종교인 4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는 "7개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종교 대화합을 이뤄 우리 시대의 갈등과 혼돈을 극복해 가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순복음교회 40주년
타이베이순복음교회 40주년

(서울=연합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만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온 타이베이순복음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축복성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만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온 타이베이순복음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축복성회 등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타이베이순복음교회의 장한업 목사는 "대만선교 40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7% 대만 복음화를 이루기까지 도움을 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79년 여성 목회자인 황모영 목사를 대만에 파송해 1980년 타이베이순복음교회를 개척했다. 1992년 장한업 목사가 2대 목사로 취임해 30여년간 헌신해오고 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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