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출
송고시간2019-10-17 07:56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9억원이 순유출됐다.
11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8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9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15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3천51억원, 순자산은 118조5천59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jae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7 07: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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