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전
송고시간2019-10-18 15:29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서울과 부산에서 홍보 로드쇼를 전개한다.
시·도는 18일 서울역 광장, 명동, 신촌 대학로 등에서 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고송인 '오소송' 플래시 몹을 펼쳤다.
25일에는 부산을 찾아 남포동, 서면, 해운대 광장에서 홍보 행사를 연다.
시·도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청송 사과축제 등 가을 축제 행사장과 대구 서문시장 등에서도 공동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와 경북이 지자체 간 관광 상생협력의 대표 우수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8 15: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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