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정책 제안'…경기교육청, 22∼30일 토론회
송고시간2019-10-19 08:33
김도윤기자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2∼30일 도내 5개 권역에서 '학생대표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는 세션 1∼2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 대표들은 영상 등을 활용해 교육 정책을 발표한 뒤 이재정 교육감에게 제안서를 전달한다.
움직이는 진로체험센터 의무화, 중고거래 자판기 설치, 학교 주변 폐가로 인한 치안 문제 개선, 학생 교통카드 마일리지 등 25개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권역별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다음은 권역별 토론회 일정.
권 역 | 일정 | 장소 |
화성오산, 평택, 안성, 이천 | 22일 | 화성 푸르미르호텔 |
수원, 안양과천, 군포의왕, 안성, 용인 | 24일 | 수원컨벤션센터 |
의정부, 파주, 연천, 동두천연천, 포천, 가평 | 28일 | 경기교육청 북부청 |
성남, 양평, 구리남양주, 광주하남, 여주 | 29일 | 성남 중원구청 |
부천, 고양, 김포, 광명, 시흥 | 30일 | 부천교육지원청 |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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