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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5도 '일교차 주의'…동해안·제주 아침까지 비

송고시간2019-10-1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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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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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토요일인 19일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까지 강원 영동 남부,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 산지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 영동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3.1도, 인천 14.4도, 춘천 10.1도, 대전 13.9도, 전주 13.7도, 광주 14.7도, 대구 14.7도, 부산 15.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경상 해안,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동부 해상, 동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3.5m, 동해 1.0~4.0m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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