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송고시간2019-10-19 14:21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9일 낮 12시 1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오후 2시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잔불 정리에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9 14: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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