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2도

장영은 기자 기자 페이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21일 울산에서 대체로 맑고 구름 많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밝혔다.

기온은 17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대는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남해동부 해상과 동해 남부 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1 06: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