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침 쌀쌀…"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송고시간2019-10-21 06:23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1일 충북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까지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청주 10.2도, 충주 9.3도, 제천 4.4도, 보은 6.4도, 추풍령 6.4도 등으로 쌀쌀하다.
낮 최고기온은 21∼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20도 이상 오르면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1 06: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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