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CBS 창립기념 '뮤지컬에 빠지다' 공연
송고시간2019-10-22 17:22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CBS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11월 7일 오후 7시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수경과 이지훈이 함께하는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를 연다.
뮤지컬 배우와 재즈밴드가 무대에 올라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재즈곡을 선보인다.
1996년 데뷔한 이지훈은 '왜 하늘은'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 '알티 보이즈'를 시작으로 대형 뮤지컬에서 다양한 역할로 노래와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는 등 실력파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해 뮤지컬 '캣츠'와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등에 출연했다. (문의 : ☎ 061-901-1000)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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