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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오즈시네마서 27일 다큐멘터리 무료 상영회

송고시간2019-10-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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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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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시네마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오즈시네마에서 27일 오후 2시 다큐멘터리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가 끝난 후 김영 관장의 진행 아래 관객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상영회는 목포 출신인 오즈시네마 소속 이효빈 프로그래머가 실무를 맡아 기획했다.

이날 상영될 영화는 사상 두 번째로 미국 대법원 여성 대법관으로 임명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이다.

영화는 벳시 웨스트와 줄리 코헨이 감독, 제작했다.

2018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2018년 5월 4일 미국에서 개봉됐다.

국내에서는 배급사 진진을 통해 3월 28일 개봉됐다.

영화가 개봉 된 후 평가단은 "끈기와 올바른 믿음으로 부당한 세상을 뒤집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삶은 변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전하며 현시대의 영웅이자 아이콘이 되었다"고 했다.

이번 '10월 무료 공동체 상영회'를 기획, 진행하는 오즈시네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센세이셔널을 일으켰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감독 조은성, 각본 이지은)' 등을 무료 상영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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