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조례안 40건 의결
송고시간2019-10-22 17:15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의회는 22일 제20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년도 행정사무 감사계획서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2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시와 교육청의 2019년도 행정사무 감사계획서 승인 건, 울산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안,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울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또 울산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울산 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울산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울산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총 40건이다.
모두 해당 상임위가 의결한 대로 가결됐다.
황세영 시의장은 "임시회 기간 행정사무 감사계획서를 작성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등 동료 시의원들이 알차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데 대해 감사하고 의회 운영에 협조해준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208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린다.
2019년도 행정사무 감사, 추경 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2 1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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