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잔동 금속 틀 제조 공장서 불…330만원 피해
송고시간2019-10-22 18:39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2일 오전 11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금속 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1층 내부 10㎡와 금형 설비 일부가 타 33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용해로에 생긴 틈으로 흘러나온 뜨거운 알루미늄 용액이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 박스에 닿으면서 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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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2 18: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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