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이드 프로젝트'…제품개발에 최대 1천만원 지원

윤고은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세운상가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9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세운상가에 특화될 수 있는 제품을 공모해 스타트업이나 메이커가 시제품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금은 팀당 최대 1천만원 범위에서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세운시제품위원회가 제품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시는 최종 결과물을 크라우드 펀딩에 연계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5일부터 11월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다시세운 프로젝트 홈페이지(http://sewoon.org) 및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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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3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