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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미국 NRC, 운영위원회 개최…"원자력안전 규제 협력"

송고시간2019-10-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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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기자
신선미기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3일 원안위에서 제5차 원자력안전 운영위원회를 열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효과적인 원자력발전소 검사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원안위는 2017년 영구정지한 고리 1호기의 해체에 대비해, 원전 해체 경험이 있는 미국과 규제 기술 교류를 지속키로 합의했다. 또 드론과 사이버테러 등 원전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두 위원회가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 운영위원회는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안전 규제 정책과 기술기준 협력을 위해 매년 열리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장보현 원안위 사무처장과 스티븐 웨스트 미국 NRC 사무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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