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 제조공장 옥상 가건물서 불…230만원 피해
송고시간2019-10-23 10:31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한 공장 옥상에 설치된 창고용 가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23일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금속 제조공장 옥상에 설치된 창고용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짜리 가건물 30㎡와 공장 지붕 등이 타 23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가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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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3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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