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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6일부터 창의예술교육 주간 행사

송고시간2019-10-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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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기자
이종민기자
부산문화재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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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 등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제로 2019 창의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간 행사는 부산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의 힘인 창의성을 문화예술교육에 접목하고자 마련했다.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창의랩 캠프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문화예술교육 만남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예술가, 기획자, IT분야 전문가, 대학생이 참가하는 해커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문화예술교육을 결합한 각종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가 강의하는 심포지엄은 부산 수영구 F1963에서 열린다.

다음 달 1일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 영산대 창조문화융합대학 김태희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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