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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들 잇단 전역…YG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방문 자제"

송고시간2019-10-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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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26일, 태양·대성은 다음달 제대

입대하는 빅뱅 지드래곤
입대하는 빅뱅 지드래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빅뱅 멤버들이 잇단 전역을 앞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YG는 23일 빅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복무하고 전역 예정인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라며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 당국 역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 상황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입대하는 빅뱅 태양
입대하는 빅뱅 태양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한 지드래곤은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 중으로 26일 전역한다. 같은 해 3월 입대한 태양과 대성은 다음 달 제대한다.

입대하는 빅뱅 대성
입대하는 빅뱅 대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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