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최대 40㎜
송고시간2019-10-24 06:23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4일 대체로 흐리다가 동쪽 해안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8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기압골 영향으로 출근길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25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20∼40㎜다.
바람도 초속 8∼13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비가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4 06: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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