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방범안전창 '윈가드' 전속 모델에 당구여제 차유람
송고시간2019-10-27 10:50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스마트방범안전창 윈가드를 제조하는 ㈜성광유니텍은 '당구 여제' 차유람과 전속모델 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광유니텍은 두 아이 양육에 전념하다 최근 선수 활동을 재개한 차유람이 윈가드 제품 이미지에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차유람은 뛰어난 당구 실력으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종목을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했다.
세계 최초로 전통창호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도입된 윈가드는 약 2t에 가까운 외부 충격을 견디는 내구성을 지녀 외부인이 침입할 때 발생하는 물리적 힘을 막아준다.
거주자 스마트폰으로 침입 시도 여부도 알려준다.
윤준호 대표는 "주거 침입이나 아이 추락사고를 예방하는 게 윈가드의 브랜드 철학"이라며 "두 아이를 키우는 차유람 선수가 집안 방범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릴 수 있는 최적 모델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7 10:5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