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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개그맨 윤택에 전달…고객 인도 개시

송고시간2019-10-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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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전달식 진행
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전달식 진행

(서울=연합뉴스) 쉐보레가 콜로라도 1호 차 구매 고객들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이 1호 차 구매 고객인 개그맨 윤택 씨를 전시장으로 초대해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2019.10.28[한국지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한국지엠(GM)은 지난 8월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1호차 고객인 개그맨 윤택 씨를 포함해 기업인 이용신 씨, 자영업자 이혁재 씨, 오지 여행 전문가 서명수 씨 등 4명을 전시장에 초청해 직접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캠핑용품 업체를 운영하는 윤택 씨는 "대담한 스타일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콜로라도는 국내에 공식 수입되는 정통 픽업트럭으로 3.6ℓ 6기통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쉐보레는 전국 전시장에 이달 말까지 콜로라도 70여대를 순차적으로 전시하고 콜로라도 시승 체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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