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이 바꿔야"…한일 총리회담에도 꿈쩍 안 하는 일본?

(서울=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 행사를 계기로 어렵게 성사된 이낙연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회담 이후에도 일본 정부가 요지부동한 입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의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일본 측에도 변화가 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어제도 말했지만 여러 문제에 대해 우리는 일관된 입장으로 계속해서 한국 측에 '현명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일관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종안>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8 17: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