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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美 '빌보드 200' 29위…3주째 상위권 유지

송고시간2019-10-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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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주째 상위권을 지켰다.

슈퍼엠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200에서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으로 29위를 차지했다.

슈퍼엠은 미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이 차트 정상에 오른 뒤 2주 차에도 1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간다.

슈퍼엠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의 루카스와 텐 등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SM 소속 아티스트 7명이 모인 팀이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에는 타이틀곡 '쟈핑'(Jopping)을 비롯해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 '투 패스트'(2 Fast), '슈퍼 카'(Super Car), '노 매너스'(No Manners)까지 5곡이 수록됐다.

오는 31일 국내에서 발매된다.

슈퍼엠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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