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오나라 속한 뽀빠이엔터 내달 초 폐업

이정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윤균상, 오나라, 김가은 등이 속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초 모든 업무를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속한 김미경, 신은정, 오나라, 오승현, 배민희, 문원주, 윤균상, 김가은, 송지현 등 배우들의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일환 대표가 2010년 9월 설립한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을 해왔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30 15: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