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속 예술교육은…내달 1일 부산서 심포지엄
송고시간2019-10-31 10:27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다음 달 1일 F1963 석천홀에서 '창의예술교육, 4차 산업 예술교육의 새 지평'을 주제로 2019 창의예술교육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2019 창의예술교육 국제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창의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문화예술교육의 국제적 흐름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기계항공공학과 데니스 홍 교수가 강연한다.
영국 출신 호주 공상과학 예술가 루시 맥레이(바디 아키텍트 및 TED 연구원),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김태희 교수(영산대학교 창조문화융합대학)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 로봇의 시대가 문화예술교육에 던지는 질문 ▲ AI의 미적, 인문적 탐험 ▲ 예술은 왜 과학을 초대했는가 ▲ 산업혁명, 문명을 바꾸는 포노 사피엔스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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