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본능 일깨우자…부산과학관 메이커 코리아 개최

박창수 기자 기자 페이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개발자들의 축제인 '2019 헬로메이커 코리아'가 3일 국립 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

부산과학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팹몬스터 등 민관 협력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창작품 전시는 물론 체험과 교육 및 강연으로 진행된다.

국내 개발자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 네팔, 체코, 폴란드 등 10개국 글로벌 메이커도 참가한다.

이날 1층 대회의실에는 부산과학관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로드쇼'가 열린다.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상을 이해하고 직업 탐색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과학관은 기대했다.

이밖에 국내외 유명 메이커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존도 운영된다.

p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01 10: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