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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입자에게 '책이 보이는 오디오북' 체험 제공

송고시간2019-1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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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서점에서 종이책을 구매하면 해당 도서의 '리딩북' 프로모션 영상을 함께 제공하는 '리딩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리딩북은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결합된 독서 콘텐츠로, 책의 내용을 30분 만에 요약해 저자나 연예인, 유명인 등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다.

반디앤루니스(신세계강남점·여의도신영증권점), 영풍문고(종로본점), 종로서적(본점) 등 서울 시내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을 사면 밀리의 서재 회원이 아니더라도 특별 제작된 리딩북 프로모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쿠폰을 받게 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읽은 '디즈니의 악당들', 박찬욱 감독이 읽은 '북유럽 신화', 저자가 직접 읽은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사건 추적' 등 10권의 책과 리딩북이 대상이다.

반디앤루니스 여의도신영증권점에 설치된 밀리의 서재 '리딩북 패키지' 매대
반디앤루니스 여의도신영증권점에 설치된 밀리의 서재 '리딩북 패키지' 매대

(밀리의 서재 제공)

cwhy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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