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잔미산서 불…두 시간째 진화 중
송고시간2019-11-08 22:45
(보령=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8일 오후 8시26분께 충남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 잔미산 8부 능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두 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원 15명과 장비 등 차량 4대가 투입돼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으나 밤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08 22: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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