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교차 커…내일 오후부터 비 10∼40㎜
송고시간2019-11-09 06:55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9일 충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대기 상태도 '보통' 수준이어서 외출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날이 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지역별 기온은 청주 1.7도, 충주 영하 2.2도, 제천 영하 3.3도 등이다.
낮에는 수은주가 15∼17도를 가리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10일 오후에는 차차 흐려져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11일 오전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10∼40㎜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10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k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09 06: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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