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교 화학실서 불…10분 만에 진화
송고시간2019-11-09 15:55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9일 오후 1시 37분께 대구시 달서구 모 중학교 화학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화학실 내 천장과 벽 일부를 태웠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전기 주전자로 물을 끓이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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