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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00만 돌파 '신의 한 수:귀수편' 1위

송고시간2019-1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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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
'신의 한 수: 귀수편'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귀수편'은 주말 이틀(9~10일) 동안 68만7천85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981명으로 전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포스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0만4천206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206만367명을 기록했다. 역시 전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영화 '82년생 김지영'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3위는 주말 관객 25만9천340명을 추가한 '82년생 김지영'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317만4천53명이다.

이 밖에도 '아담스 패밀리', '날씨의 아이', '닥터 슬립' '말레피센트 2',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가 10위권에 들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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