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김빈우, TV조선 '아내의 맛' 합류 外

이정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TV조선은 배우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 남매 자녀 전율·전원과 함께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빈우는 결혼 뒷이야기와 두 남매와 함께하는 육아 라이프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정규 편성 후 이날 처음 방송할 채널A 예능 '아이컨택트' MC로 나선다.

그는 기존 MC 강호동, 이상민과 호흡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포맷이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

▲ tbs는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락(樂)원상가 리턴즈, 육중완X김나희 오! 마이로드'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최대 악기상가'로 뮤지션 사이에서 음악의 성지라고 불리는 낙원악가상가를 재발견하는 내용이다.

고(故) 김광석이 사랑한 기타 장인과 대한민국 록의 대부 신중현과 대한민국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신뢰하는 기타 장인, 국내 최초이자 최고인 플루트 장인 등을 만난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1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