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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컬링 대표팀, 아태선수권 금메달 따고 '금의환향'

송고시간2019-11-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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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선수권 우승한 남자컬링 대표팀 환영행사
아시아태평양선수권 우승한 남자컬링 대표팀 환영행사

(서울=연합뉴스)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한국 남자컬링 대표팀(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왼쪽부터 피터 갤런트 코치, 임명섭 코치, 이기복, 김재홍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김학균, 이기정, 김창민. [대한컬링경기연맹 제공] 2019.11.11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한국 남자컬링 대표팀(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이 금의환향했다.

대표팀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대표팀을 위한 환영 행사를 열었다.

김재홍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 김창민(스킵), 이기복(리드), 김학균(세컨드), 이기정(서드) 등 선수들과 임명섭·피터 갤런트(캐나다) 코치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대표팀은 2∼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아·태선수권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11연승을 달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는 일본은 11-2로 크게 꺾었다.

이 우승으로 한국 남자컬링은 내년 3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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